‘나는 솔로’ 21기 영호 “한의원 대출 없이 개업... 아파트 분양권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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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영호의 직업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가 '자기소개 타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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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21기 영호의 직업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가 ‘자기소개 타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93년생 영호는 직업을 한의사라고 밝히며 “대출 없이 개업했다. 아파트 분양권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이 차이로 “연하는 다 괜찮을 거 같고, 연상은 2살까지는 잘 맞는다면 괜찮을 거 같다”고 전했다.

현숙이 “지금의 마음으로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묻자, 영호는 “있다”고 대답했다. 또 “저는 멀리 가는 건 현재 상황에서는 어렵다. 매일 야간 진료하면서 주말에도 진료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까이 있는 분을 자주 만나면서 근교에서 같이 데이트하는 게 현실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지금 당장은 장거리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자리 잡고 제가 정말 사랑하는 분이면 장거리 연애도 괜찮을 거 같다. 다만 자주 못 볼 거 같아 그게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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