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폭우도 사랑은 못 막아…홍수 뚫고 예식장 간 불굴의 신부
KBS 2024. 7. 3. 23:33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 날, 예비 신랑·신부라면 누구나 특별하게 보내고 싶을 텐데요.
만약 결혼식 당일에 장대비가 내린다면 어떨까요?
심지어 폭우가 쏟아지는 건 상상조차 하기 싫겠죠.
하지만 여기, 자연재해를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장식한 중국 커플이 있습니다.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구이린, 쏟아진 비에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는 예식장에 가지 못하게 생겼는데요.
그런데 신부는 얼굴 가득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소방차와 배를 '웨딩 카' 삼아 끝끝내 예식장에 '골인'합니다! 자연재해도 이기지 못한 사랑의 힘,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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