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지춘희 드레스 입고 행사 참석, 루이비통 며느리도 예쁘다고 칭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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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안현모가 완벽한 드레스 룩으로 루이비통 며느리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로부터 칭찬을 들은 적이 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해외 행사마다 T.P.O에 맞춘 드레스 룩으로 화제가 된 안현모는 모 행사에서 디자이너 지춘희의 드레스를 선보인데 대해 "금색이 테마라 금색 테슬이 달린 드레스를 입었는데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라는 루이비통 며느리가 어디 드레스냐고 너무 예쁘다고 해줬다. 당시 보디아노바도 테슬이 달린 하얀 드레스를 입어서 서로 커플룩이라고 했었다"라며 관련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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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완벽한 드레스 룩으로 루이비통 며느리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로부터 칭찬을 들은 적이 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3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안현모 옥주현 조현아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통역사로서 다수의 해외 시상식에서 활약한 안현모는 최애 시상식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꼽고는 “이동진 평진가와 매년 고정으로 합을 맞추다 보니 갈수록 케미가 좋아지는 느낌”이라며 이유를 전했다.
배철수와 그래미 어워드를 진행했던 그는 “내가 중학교 때 세종문화회관에서 앨라니스 모리셋의 내한 공연을 한 적이 있다. 당시 친언니와 보러 갔는데 배철수 선배가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나타난 거다. 언니가 ‘배철수 씨 아니신가?’라고 물으니 ‘그런 거 같다’라고 하셨다”라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대 연예인을 본 게 처음이었는데 그런 분과 나란히 앉아 시상식을 진행한다는 자체도 영광이었고 잘 챙겨주셨다”라는 것이 안현모의 설명.
해외 행사마다 T.P.O에 맞춘 드레스 룩으로 화제가 된 안현모는 모 행사에서 디자이너 지춘희의 드레스를 선보인데 대해 “금색이 테마라 금색 테슬이 달린 드레스를 입었는데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라는 루이비통 며느리가 어디 드레스냐고 너무 예쁘다고 해줬다. 당시 보디아노바도 테슬이 달린 하얀 드레스를 입어서 서로 커플룩이라고 했었다”라며 관련 비화를 전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모델 출신으로 LVMH사 CEO인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앙투안 아르노와 지난 2013년부터 결혼 생활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라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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