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영호, 정숙에 ‘매너손’ 위로... “내적 친밀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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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정숙이 영호에 호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1기 정숙과 영호가 이야기 하며 내적 친밀감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의 말을 들은 영호는 정숙의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했고, 분위기를 바꾸려 노력했다.
정숙은 "(영호님이) 근데 아까 위로해 주시려고 매너손으로 톡톡 쳐주셨던 게 기억이 난다"라며 "아직까지 영호님한테 가장 내적 친밀감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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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1기 정숙과 영호가 이야기 하며 내적 친밀감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는 오는 길에 정숙과 버스에서 만났던 순간을 언급했다. 광수는 “아버지인 줄 알았다. 모르는 분이랑 대화하고 계셨구나”라고 놀랐다. 이에 정숙은 “저 스몰토크 좋아한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정숙에 “(여기) 오실 때 아버지한테 부탁해서 중요한 자리니까 (배웅해달라고 했으면)”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정숙은 “이게 여기서 얘기해도 되는지 모는 건지 모르겠는데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오래전에”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정숙의 말을 들은 영호는 정숙의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했고, 분위기를 바꾸려 노력했다.
정숙은 인터뷰에서 “사실 저희 아버지가 약 10년 전쯤 별세하셔서, 근데 뭔가 이걸 얘기하기도 그렇고 안 하기도 그렇고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얘기했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버지는) 성실하시고 똑똑하시고, 재미도 있으신. 가정만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정숙은 “(영호님이) 근데 아까 위로해 주시려고 매너손으로 톡톡 쳐주셨던 게 기억이 난다”라며 “아직까지 영호님한테 가장 내적 친밀감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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