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벤, 누가 애기 엄마로 보겠어? 크롭티 입고 신났네…"자주 놀자"

정빛 2024. 7. 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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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근황을 밝혔다.

벤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즐거운 라이브였다. 자주 놀자. 캡처 마구마구 올려주세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안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기쁜 마음을 표현하면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하고, 지난해 2월 득녀한 벤은 지난 2월 이혼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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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벤 계정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벤이 근황을 밝혔다.

벤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즐거운 라이브였다. 자주 놀자. 캡처 마구마구 올려주세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크롭티에 멜빵 바지를 입고, 입술을 쭉 내미는가 하면, 윙크하며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안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기쁜 마음을 표현하면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하고, 지난해 2월 득녀한 벤은 지난 2월 이혼 소식을 발표했다.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셈이다. 지난 1일에는 새 싱글 '한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를 발매했다.

사진 출처=벤 계정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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