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뗌므' 해이, 가수→美 유명대 정교수 됐다... "원조 엄친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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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뗌므'로 잘 알려진 가수 해이의 근황이 이문세를 통해 깜짝 공개됐다.
3일 이문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라디오에 찾아와 준 반가운 얼굴, '쥬뗌므'의 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문세와 해이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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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쥬뗌므'로 잘 알려진 가수 해이의 근황이 이문세를 통해 깜짝 공개됐다.
3일 이문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라디오에 찾아와 준 반가운 얼굴, '쥬뗌므'의 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문세와 해이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사진 속 이들은 온후한 미소로 재회의 기쁨을 전했다.
지난 2010년 미국 유학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해이는 현재 미국 조지아 케네소 주립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으로 이문세는 "처음 만난 고등학교 시절 때와 별 차이 없는 앳된 모습 그대로다. 그 사이 얼마나 공부에 매진했는지 미국 대학 교수가 돼 돌아왔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가수에서 미국 대학의 정교수가 된 경우가 또 있을까. 은근 자랑하는 거다, 우리 해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특별한 후배 사랑을 전했다.
1978년생인 해이는 지난 2001년 이문세에 의해 데뷔, '쥬뗌므'(Je T'aime) 'Piece of my wish'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004년엔 가수 조규찬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뒀다.
연세대 문과대학,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섐페인 대학원 출신의 해이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황금스펙의 소유자로 지난 2016년 tvN '슈가맨' 출연 당시에도 '원조 엄친딸'로 소개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문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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