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성 화재 관련 한국과 소통...적절 조치 촉구"

김도원 2024. 7. 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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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화성 리튬 공장 화재로 인한 중국인 노동자 사망과 관련해 한국과 후속 조치를 위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 중국이 고도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한국이 사건을 잘 수습하고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 조치를 확실히 취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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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화성 리튬 공장 화재로 인한 중국인 노동자 사망과 관련해 한국과 후속 조치를 위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 중국이 고도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한국이 사건을 잘 수습하고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 조치를 확실히 취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 등 지도자들이 여러 차례 사고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표했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3일) 정례 브리핑 현장에서는 이와 같은 언급이 없었지만, 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에 브리핑 내용을 정리하면서 이런 입장을 별도로 덧붙여 공개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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