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父 술 취하면 대리운전 안 부르고 母 불러내” 폭로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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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부친의 만행을 폭로했다.
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서효림은 남편에 이어 부친의 술버릇에도 불만을 드러냈다.
서효림 모친은 "너희 아빠 젊었을 적에 명호 보다 더 심했다"고 말했고, 서효림은 "아빠가 엄마에게 데리러 오라고. 그걸 나가냐. 내버려둬야지"라며 부친이 술에 취하면 모친을 불러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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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부친의 만행을 폭로했다.
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서효림은 남편에 이어 부친의 술버릇에도 불만을 드러냈다.
서효림 모친은 딸에게 “명호가 술을 매일 먹는 건 아니다. 어쩌다 한 번인데 풀어줄 때는 풀어줘라”며 사위를 두둔했다. 서효림은 “사위 사랑은 장모라고 한다. 남편 혼내는 것도 엄마, 챙기는 것도 엄마다. 엄마는 무조건 사위 편”이라고 했다.
서효림 모친은 “너희 아빠 젊었을 적에 명호 보다 더 심했다”고 말했고, 서효림은 “아빠가 엄마에게 데리러 오라고. 그걸 나가냐. 내버려둬야지”라며 부친이 술에 취하면 모친을 불러냈다고 폭로했다.
서효림 부친이 “내가 부르면 얼마나 불렀다고. 툭하면 그런 소리를 하냐”고 반응하자 서효림은 “저희 엄마가 눈 내리는 날에도 나가서. (아빠가) 대리운전을 부르면 되는데 엄마에게 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효림은 “항상 엄마가 운전하게 했다. 술을 엄청 좋아하셨다. 내가 어렸을 때도 기억난다. 엄마 어디 가? 네 아빠 데리고 올게. 명호 오빠가 매일 술 먹고 나보고 운전하라고 하면 어떠냐”고 부친에게 질문했다. 이에 서효림 부친은 “나 때랑 다르지”라며 사위와 거리를 뒀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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