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현숙, 고기 굽는 영철에 ‘쌈 플러팅’..“관심 엄청 넣었다” (’나는솔로’)[Oh!쎈 포인트]

박하영 2024. 7. 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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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1기 현숙이 영철을 향해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날렸다.

현숙은 영철에 이어 영호한테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후 현숙은 고생하는 영철을 위해 쌈을 싸주며 플러팅을 날렸다.

데프콘 예상대로 영철은 "생각지도 못한 현숙님이 많이 적극적이더라. 그래서 조금은 그분을 다시 보게 되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긍정적으로 다가온 건 맞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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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21기 현숙이 영철을 향해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날렸다.

3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첫날밤을 보내는 솔로나라 21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고기 굽는 영철을 밀착 마크하며 도와줬다. 급기야 “사진 찍어줘야겠다”며 영철 앞에서 동영상을 찍는 등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도.

현숙은 영철에 이어 영호한테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영호와 대화한 현숙은 “저는 뭘하면 뭐든지 열심히한다. 당시 20살에 마라톤 시작해서 풀코스 뛰고, 웨이트로 넘어갔다. 비키니 대화도 나갔었다”라고 밝혔다. 영호가 “어쩐지 잠바를 안 입더라”고 하자 현숙은 “맨 처음에 일부러 벗고 왔다”라며 “어필 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현숙은 고생하는 영철을 위해 쌈을 싸주며 플러팅을 날렸다. 관심 넣으라는 말에 “관심 엄청 넣었다”고 했고, 이를 본 데프콘은 “저 쌈이 저는 미니 첫 선택이라고 본다”라며 “근데 남자들은 저렇게 표현해주면 너무 좋아한다. 남자들 훅 간다”고 말했다.

데프콘 예상대로 영철은 “생각지도 못한 현숙님이 많이 적극적이더라. 그래서 조금은 그분을 다시 보게 되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긍정적으로 다가온 건 맞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숙의 어필을 지켜본 영자와 순자는 묘한 기싸움을 벌였다. 두 사람은 영철을 자신의 테이블로 부르려 시도했다. 하지만 영자가 망설이는 사이, 영철은 결국 현숙의 앞자리에 앉았다. 이에 데프콘은 “당연히 저쪽으로 가지. 나 찾는 여자한테 가지”라고 설명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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