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영호, 30kg 감량 후 인생 역전?→다이어트 비법 공개

조나연 2024. 7. 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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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영호가 다이어트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호와 다정한 투 샷을 공개하며 "연애 초반 공개. 일주일에 5번 만나던 시절(사진). 지금은 주 3~4회 만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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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20기 영호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0기 영호가 다이어트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영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다이어트 방법 궁금합니다! 기간, 식단, 운동 어떻게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영호는 "저는 마음먹으면 독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인생 전반적으로 다이어트의 연속이었다. 학생 때 와는 달리 직장인 되고, 일도 많고, 운동할 체력도 안 돼서  최근에는 식단으로 많이 감량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 20기 정숙 인스타그램


이어 영호는 "수많은 다이어트 결과, 먹는 것 80에 운동(생활 에너지) 20인 걸 알게 됐고, 결국 음식으로 조절했다"라고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또 영호는 "음식은 저탄고지가 좋지만, 고지가 힘들다면 저탄만이라도 유지했다"라며 "아침은 사과 1개와 두유, 점심은 닭 가슴살 소세지 2팩과 방울토마토와 두유, 저녁은 굶거나 두유를 마셨다"라고 밝혔다.

영호는 "30kg 정도 감량했을 때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3달 정도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기 커플인 영호와 정숙은 럽스타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호와 다정한 투 샷을 공개하며 "연애 초반 공개. 일주일에 5번 만나던 시절(사진). 지금은 주 3~4회 만난다"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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