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안현모, 괴기한 장도연 꽃게 포즈까지 엉뚱美(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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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망가졌다.
곧 안현모가 모델 포즈를 취하자 장도연은 "너무 멋이 있으시다. 멋을 생각하시면 안 되고 팔꿈치 두 개가 닿을 것처럼 괴기스러워야 하다"고 조언했고 안현무는 이를 구부정하게 따라했다.
이어 김구라가 "꽃게 전수 안 되냐"고 하자 장도연은 일단 포즈를 보여줬고, 안현모는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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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망가졌다.
7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3회에는 옥주현, 안현모, 어반자카파 조현아, 오마이걸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현모는 최근 새 회사에 둥지를 틀었다며 "에스팀이랑 계약을 했다. 한혜진, 이현이, 장윤주, 송경아 씨가 있다. 모델 전문 소속사라 키 큰 아티스트가 많이 소속돼 있다. 제가 키가 굉장히 크다. 173㎝가 조금 넘는다. 어릴 때부터 언니들도 키가 커서 키 큰 여자들과 있을 때 편안하고 동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안현모는 실제로 키 큰 장도연의 팬이기도 하다며 "얼마 전 운동하다가 장난스레 사진을 찍었는데 '야 너 장도연 같아'라고 하더라. 도연 씨랑 같이 시그니처 포즈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곧 안현모가 모델 포즈를 취하자 장도연은 "너무 멋이 있으시다. 멋을 생각하시면 안 되고 팔꿈치 두 개가 닿을 것처럼 괴기스러워야 하다"고 조언했고 안현무는 이를 구부정하게 따라했다.
이어 김구라가 "꽃게 전수 안 되냐"고 하자 장도연은 일단 포즈를 보여줬고, 안현모는 충격받았다. 장도연은 "이건 나중에 다른 둥지 트실 때 하시라"며 안현모의 이미지를 챙겨주려 했다.
하지만 포즈를 취할 준비를 하던 안현모는 "가끔 제가 뭐 하려고 하면 사람들이 말리더라"고 토로하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고, 장도연은 "그럼 외롭지 않게 아이콘택트를 하면서 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나란히 쌍꽃게를 보여준 안현모는 "밑에서 얼굴을 마주보니 반가웠다"고 후기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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