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농협 믿고 샀는데"…또 터진 '비계 삼겹살' 논란 外

방주희 2024. 7. 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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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농협에서 파는 농축산물을 신뢰하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요.

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일명 '비계 삼겹살' 유통 논란이 또 터졌습니다.

눈속임 포장이 여전했던 겁니다.

한지이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아동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손웅정 감독이 어제(2일)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이 알려진 이후 손 감독이 수사기관에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3> 세 번째 소식입니다.

서울에서 7년 동안 무려 600여명을 속여 1천억원을 가로챈 사기범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친인척들까지 범행에 가담했는데, 피해자 대부분이 중년 여성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재판에 넘겨진 총책과 최상위 모집책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전북 남원 지역 15개 초·중·고교에서 학생 등 식중독 의심 환자 200여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학교들은 재량휴업을 하거나 기말고사를 연기하는 등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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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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