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5cm 발 280mm" 초6 된 송일국네 삼둥이, 흐뭇한 폭풍성장('유퀴즈')

김현록 기자 2024. 7. 3.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송일국네 삼둥이 대한 미국 만세가 '유퀴즈'에 출연해 폭풍성장 근황을 알렸다.

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10년 만에 함께 방송에 출연한 대한 민국 만세는 조세호보다 더 큰 170cm대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면서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초등학교 6학년이 된 송일국네 삼둥이 대한 미국 만세가 '유퀴즈'에 출연해 폭풍성장 근황을 알렸다.

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10년 만에 함께 방송에 출연한 대한 민국 만세는 조세호보다 더 큰 170cm대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면서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발 사이즈는 무려 280mm에 달했다. 키는 학교에서 전교에서 1~3위를 휩쓴다고도 털어놨다. 몸무게는 차이가 많이 나 막내 만세가 민국이보다 12kg이 더 나간다고.

삼둥이는 "음식점 갈 때 의견이 맞지가 았다"고 입을 모았고 신나서 떠느는 세 아들을 보며 송일국은 먼 산을 바라보며 그저 침묵을 지켰다. 말을 잃은 송일국의 모습에 두 자녀를 키우는 유재석도 깊이 공감했다.

송일국은 "저희 딱 10년 됐다. 직접 이렇게 방송 나오는 것은 '슈돌' 끝나고 처음이지 않나 한다"고 말했따.

10년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면서 전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대한 민국 만세는 당시가 기억나느냐는 질문에 "그때 먹었던 만두맛 밖에 기억이 안 난다"면서 "그때부터 갈비만두가 맛있었다"고 천진하게 웃었다.

대한이는 "저때 왜 저랬지 싶다"면서 "반 애들이 조금 화나게 하려고 보여줄 때가 있다. '슈돌' 찍었던 장면으로 놀리곤 한다"고 푸념했다.

민국이는 이에 "다 부러워서 그러는 거다"면서 "정말 잘해주셨다. 좋은 스태프들이 편집해서 최고의 옛날 영상을 만들어주셨다. 부러워서 그러는 거다"라며 어른스러운 답을 내놨다.

▲ 출처|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