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피습 사건' 가해 남학생에 살인미수 혐의

정현우 2024. 7. 3. 22: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원 건물 화장실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고등학생에게 살인 미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피해자의 상해 정도를 고려해 특수상해 혐의로 수사 중이던 10대 A 군의 혐의를 살인미수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범행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A 군은 위중한 상태로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둘 사이가 연인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 파악에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데, A 군은 범행 전 흉기를 미리 준비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