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父 화려한 과거사진 공개 “내가 아빠 닮아” (아빠하고)

유경상 2024. 7. 3.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효림 부친의 화려한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서효림은 부친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화려한 셔츠를 입은 부친을 보고 "옷 잘 어울린다"며 "내가 며칠 전에 삼촌이랑 통화했다. 아빠 꿈이 배우였대 그러니까 삼촌은 아무렇지 않게 너희 아빠 젊을 때 사진 봤잖아, 단발머리에 옷을 얼마나 꾸미고 다녔는지 모르냐"고 삼촌의 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서효림 부친의 화려한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서효림은 부친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화려한 셔츠를 입은 부친을 보고 “옷 잘 어울린다”며 “내가 며칠 전에 삼촌이랑 통화했다. 아빠 꿈이 배우였대 그러니까 삼촌은 아무렇지 않게 너희 아빠 젊을 때 사진 봤잖아, 단발머리에 옷을 얼마나 꾸미고 다녔는지 모르냐”고 삼촌의 말을 전했다.

이어 서효림 부친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자 수빈은 “산에 저렇게 입고 가기 쉽지 않은데 멋쟁이시다”고 감탄했다. 백일섭도 “끼가 있다”고 했고 전현무도 “인기 많으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연은 “턱수염 있는 사진이 너무 멋있으시다”고 했고 서효림은 “턱수염이 있고 머리가 길어서 묶고 그러셨다. 그러고 나서 신성우, 안정환이 머리를 기르고 나오니까 아빠가 내가 유행을 선도한 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서효림은 부친에게 “월급 다 털어서 옷을 산 게 맞냐”고 삼촌의 말을 확인했고, 부친은 “월급이 조금이었다”고 변명했다. 서효림은 “그 때도 옷이 좋았냐”며 “내가 아빠 닮았구나. 엄마 닮은 줄 알았다”고 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