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父 뭐하라고 강요한 적 없어, 자유롭게 아나운서 시험 봐”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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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부친을 자랑했다.
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출연자들이 아빠 자랑 시간을 가졌다.
우주소녀 수빈은 "아빠가 굉장히 부지런하다. 정말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고 잠을 덜 주무시면서 일을 하시더라. 그거 하나 정말 리스펙트 한다"고 부친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저희 아빠는 방송에서 보신 것처럼 자식에 대한 사랑, 울보? 감수성이 풍부하시다는 것"이라고 부친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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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부친을 자랑했다.
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출연자들이 아빠 자랑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는 아빠 자랑 대회가 있었다는 소식을 알리며 아빠 자랑 시간을 가졌다. 우주소녀 수빈은 “아빠가 굉장히 부지런하다. 정말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고 잠을 덜 주무시면서 일을 하시더라. 그거 하나 정말 리스펙트 한다”고 부친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저희 아빠는 방송에서 보신 것처럼 자식에 대한 사랑, 울보? 감수성이 풍부하시다는 것”이라고 부친을 자랑했다. 이승연은 “자기 관리를 너무 잘하신다. 허리가 꼿꼿하시다”고 부친을 자랑했고, 전현무는 “허리 꼿꼿 인정. 여든이 넘으셨는데”라고 인정했다.
이어 전현무는 부친에 대해 “뭐하라고 강요한 적이 없다. 뭐가 돼라, 이래라 저래라 하신 적이 없다. 자유롭게 아나운서 시험 본 게. 친구들 부모님은 너 고시 봐라, 자기 꿈을 포기하고 고시 본 친구도 있다. 그런 압박을 받아본 적이 없어 진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일섭은 자식들에 대해 “자식들이 멀리서 잘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좋다. 그게 자랑 같다”고 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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