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日에서도 심상치 않다…오리콘·빌보드 재팬 2위

2024. 7. 3.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어스(TWS)의 일본 내 반응이 심상치 않다.

3일 오리콘에 따르면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는 최신 주간 앨범 랭킹(7월 8일 자/집계기간 6월 24일~6월 30일) 2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6월 24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직행, 현재 최상위권에 안착해있다.

TWS는 이 앨범으로 한터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와 월드차트(6월 24~30일)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투어스(TWS)의 일본 내 반응이 심상치 않다.

3일 오리콘에 따르면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는 최신 주간 앨범 랭킹(7월 8일 자/집계기간 6월 24일~6월 30일) 2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6월 24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직행, 현재 최상위권에 안착해있다.

같은 날 발표된 빌보드 재팬에서도 ‘서머 비트!(SUMMER BEAT!)’는 ‘핫 앨범(Hot Albums)’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 부문 2위에 올랐다.

TWS는 이번 신보는 50만장이 넘는 초동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전작 대비 약 2배 가까이 늘었다. TWS는 이 앨범으로 한터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와 월드차트(6월 24~30일)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멜론 ‘톱100’에 94위(6월 25일 0시 기준)로 첫 진입, 서서히 순위가 상승해 44위(7월 3일 오전 9시 기준)까지뛰었다. 일본에선 라쿠텐 뮤직 주간 차트 2위와 라인뮤직 ‘송 톱100’ 17위, ‘뮤직비디오 톱100’ 20위 등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