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운영·관리' 솔라라이즈, 전남 창경센터서 3억 투자유치

고석용 기자 2024. 7. 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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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운영·관리 스타트업 솔라라이즈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창경센터는 이번 투자를 통해 솔라라이즈가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추가 투자유치 연계 및 마케팅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진 솔라라이즈 대표는 "전남창경센터 투자, 경북도 지원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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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운영·관리 스타트업 솔라라이즈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솔라라이즈는 태양광 및 그린수소 설비의 운영, 상태진단, 최적제어 등을 위한 스마트 인버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전남창경센터는 이번 투자를 통해 솔라라이즈가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추가 투자유치 연계 및 마케팅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솔라라이즈는 경상북도의 예비유니콘 성장지원 사업에도 선정됐다. 이를 통해 사업화 지원금 2500만원을 받고 다양한 경북도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게됐다.

경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이문락 센터장은 "솔라라이즈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 받은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솔라라이즈 대표는 "전남창경센터 투자, 경북도 지원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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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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