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후퇴’…보완해야”
이이슬 2024. 7. 3. 21:59
[KBS 부산]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 중 강제 규정이 재량 규정으로 후퇴한 부분이 많아 균형발전이라는 국정 목표에 부합할지 우려된다"며 "내실 있는 법안이 되도록 후속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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