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호우 피해지역 침수예방사업
이정훈 2024. 7. 3. 21:59
[KBS 청주]청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침수 예방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병무청사거리와 산남2사거리, 개신오거리 등에 각각 양수기와 우수관로, 맨홀 등을 설치했습니다.
또, 배수가 불량한 곳을 조사해 빗물받이를 설치하고, 청주·강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 예방 사업도 완료했습니다.
청주시는 수해복구 대상 사업지 546곳 가운데 535곳의 공사를 끝내 복구율이 98%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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