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경제→정무부지사 변경 추진
이유진 2024. 7. 3. 21:58
[KBS 청주]충청북도가 경제부지사 명칭을 정무부지사로 바꾸는 조직 개편을 추진합니다.
충청북도는 속도감 있는 현안 추진과 성과 창출, 정무 기능 강화를 위해 부지사 명칭 변경과 업무 조정 등을 담은 관련 조례 개정안을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지사 명칭 변경은 2020년 1월에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바꾼 지 4년 만으로, 오는 11일 개회할 도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블랙박스·EDR 등 분석 의뢰…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해”
- 송경호 “나를 탄핵하라!”…검사 탄핵 반발 확산
- 검찰총장 반발 놓고 “대놓고 정치” vs “이재명 수사가 죄인가”
- 소상공인 배달비 지원 추진…대출 기간 연장
- [단독] 주황색 택시가 갑자기 ‘쾅’…국립중앙의료원 사고 블랙박스 입수
- [단독] 아빠 ‘태아산재’, 첫 업무관련성 인정…승인 안 된 이유는?
- “한우 키워봐야 200만 원 적자…차라리 반납”
- “수수료 변경·멤버십 유료화” 배민…최대 실적 내고 모기업에 ‘배당잔치’?
- 전기오토바이 잇따른 화재…“물 유입으로 열폭주 추정”
- ‘고임목’만 있었더라도…경사로 사고 대책 유명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