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국가문화유산 98점 대구로 이송
김도훈 2024. 7. 3. 21:56
[KBS 대구]서울 간송미술관에 보관 중이던 국보와 보물 등 국가문화유산 98점이 대구로 이송됐습니다.
대구 간송미술관은 최근 경찰의 협조를 받아 유산 이송을 마쳤으며 유물 보존처리와 전시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일반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개관전은 9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리며 훈민정음 해례본과 신윤복의 미인도 등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한 국보급 문화유산을 선보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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