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전기차 15일 양산 돌입…25% 증산
박지성 2024. 7. 3. 21:54
[KBS 광주]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캐스퍼전기차의 생산 목표를 25% 늘립니다.
GGM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양산을 시작하는 캐스퍼 전기차를 올해 처음 계획보다 25% 늘린 2만 천4백 대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GGM은 전기차 양산으로 올해 생산량이 최소 5만 3천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며, 사상 최대이자 목표치인 4만 8천5백 대를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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