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팔룡터널 ‘임시 가동’…운영사 철수 10일로 연기
손원혁 2024. 7. 3. 21:54
[KBS 창원]내일(4일) 운영 중단 우려가 나왔던 창원 팔룡터널이 임시 가동될 전망입니다.
민자 사업자로부터 터널 운영을 위탁받은 운영사 측은 창원시와 민자사업자의 요청으로 인력 철수 시기를 오는 10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대체 운영사가 투입될 때까지 기존 운영사가 임시 운영을 맡을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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