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사천에 민간 최초 ‘위성 시험용 챔버’ 구축

이대완 2024. 7. 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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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민간 최초로 고온·저온·진공 상태에서 위성 작동을 시험할 수 있는 대형 '챔버' 시설을 갖췄습니다.

이 시설은 KAI 사천 본사 우주센터에 지름 5.7m, 길이 6m 크기로 조성됐으며, 4톤급 대형 위성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KAI는 정지궤도 기상위성 등 대형 위성까지 다양한 우주환경 시험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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