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영제 버스 64대 감차…다음 달 노선 개편

신익환 2024. 7. 3. 2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한 버스 감차 규모가 64대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1차 협상에서 6개 업체가 63개 노선, 55대의 운행 버스 감차에 동의한 데 이어, 2차 협상에서 1개 업체가 추가로 5개 노선 9대 감차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재정지원금 절감액은 152억 원으로, 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노선 개편을 실행하고, 아직 버스 감차에 동의하지 않은 1개 업체와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