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권주자 3명, 대구서 당심잡기 나서

이하늬 2024. 7. 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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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 3명이 잇따라 대구를 찾았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중구남구 등 대구 6개 당협사무실을 돈 뒤 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윤상현 후보도 달성군, 고령성주칠곡 등 대구경북 7개 당협을 순회하며 당원들을 만났고, 나경원 후보는 출마 이후 세 번째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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