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잇따라 충북 방문
이유진 2024. 7. 3. 21:44
[KBS 청주]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오는 2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잇따라 충북을 방문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오늘 김영환 충북지사와 지역 당원,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내부 분열과 민주당의 의회 독재를 막을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후보도 지난 1일 충북을 찾아 지난 총선 당시 충청권의 결과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당 대표가 되면 당내 정비와 변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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