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대한·민국·만세, 초6인데 벌써 키 172cm↑, 조세호 "나보다 커" 깜짝

김종은 기자 2024. 7. 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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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가 훌쩍 큰 세 쌍둥이의 비주얼에 놀랐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오랜만에 근황을 들려줬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훌쩍 큰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들은 세 쌍둥이는 "대한이가 173cm, 민국이가 175cm, 만세는 172cm로 셋 모두가 전교에서 키가 가장 큰 편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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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가 훌쩍 큰 세 쌍둥이의 비주얼에 놀랐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오랜만에 근황을 들려줬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훌쩍 큰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유재석은 "(크니까) 막내가 아빠와 제일 많이 닮았다"라고 했고, 송일국은 "그래요?"라며 놀라워했다. 이 와중에 대한이 "배도 닮았다"라며 장난스럽게 덧붙이자 만세는 "대한아 굳이 그것까지 말해야 했을까?"라며 쉬지 않고 멘트를 쏟아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올해로 만 12세,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고. 유재석이 "조셉(조세호) 아저씨는 일단 가볍게 따라잡았다"라며 장난스럽게 말하자, 조세호는 "초등학교 6학년이 이렇게 크냐. 내 키가 초등학교 6학년으로 따졌을 땐 작은 키가 아닌데 엄청 크다"라며 놀랐다.

이를 들은 세 쌍둥이는 "대한이가 173cm, 민국이가 175cm, 만세는 172cm로 셋 모두가 전교에서 키가 가장 큰 편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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