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화양읍 복상아·양파 보관 냉동창고서 불…진화중

정우용 기자 2024. 7. 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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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3일 오후 7시 22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 한 냉동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2024.7.3/뉴스1

3일 오후 7시 22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 한 냉동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검은색 연기가 많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18대와 인력 39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난 창고는 복숭아와 양파를 보관하는 창고로 파악돼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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