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프랑스 '미투' 영화 감독과 피해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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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검찰은 유명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브누와 자크( Benoit Jacquot )를 이실드 르 베스코, 줄리아 로이 등 2명의 여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3일 AFP 통신에 밝혔다.
사진은 2016년 9월 베니스 영화제에 영화 '네버 에버'로 함께 참석했던 자크 감독과 여배우 줄리아 로이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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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AFP=뉴스1) 조유리기자 = 프랑스 검찰은 유명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브누와 자크( Benoit Jacquot )를 이실드 르 베스코, 줄리아 로이 등 2명의 여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3일 AFP 통신에 밝혔다. 자크 감독은 올해 초 또다른 여배우인 주디스 고드레쉬가 자신을 미성년자 시절부터 상습적으로 강간했다고 고소하며 프랑스 영화계를 발칵 뒤집어 놓는 추문의 당사자가 됐으며 이후 또 다른 피해자들의 '미투'도 잇따랐다. 사진은 2016년 9월 베니스 영화제에 영화 '네버 에버'로 함께 참석했던 자크 감독과 여배우 줄리아 로이의 모습이다. 2024.07.03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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