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신청사 터 재검토
박준우 2024. 7. 3. 20:26
[KBS 대구]대구 남구가 미군 부대인 캠프 조지 반환터에 신청사를 건립하려던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남구청은 애초 캠프조지가 반환되면 행정복합타운을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반환 시점이 늦어지면서 새로운 터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구청 터에 청사를 재건축하거나 봉덕동 공영주차장 터 등을 적합지를 찾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병대원 특검법 상정·필리버스터 돌입…내일 표결할 듯
- 경찰 “블랙박스에 소리도 담겨…부부 싸움 없었다” [지금뉴스]
- 세무사·변리사 등 전문자격시험 ‘공무원 특례’ 폐지 추진
- 위기의 자영업자, 촘촘하게 끝까지 챙긴다?
- 여성 노린 ‘체액 테러’…스토킹 혐의 적용
- 미끄럼 사고 막는 ‘고임목’, 경사로엔 필수지만…
- 생 마감하고서야 끝난 ‘교제 폭력’…‘징역 3년 6개월 선고’에 유족 탄식
- 진흙탕 넘어지고 깔려 121명 사망…인도 11년만에 최악의 압사 [지금뉴스]
- “미셸 오바마만이 트럼프 압도” 주요 주자 최신 여론조사 [이런뉴스]
- ‘아동학대 논란’ 손웅정 감독·코치 2명 첫 검찰 소환조사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