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프랑스 영화계 '미투' 자코 감독과 피해 여배우

조유리기자 2024. 7. 3.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검찰은 유명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브누와 자크( Benoit Jacquot )를 이실드 르 베스코, 줄리아 로이 등 2명의 여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3일 AFP 통신에 밝혔다.

사진은 2006년 9월 베니스 영화제에 함께 참석했던 자크 감독과 여배우 르 베스코의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니스 AFP=뉴스1) 조유리기자 = 프랑스 검찰은 유명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브누와 자크( Benoit Jacquot )를 이실드 르 베스코, 줄리아 로이 등 2명의 여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3일 AFP 통신에 밝혔다. 자크 감독은 올해 초 또다른 여배우인 주디스 고드레쉬가 자신을 미성년자 시절부터 상습적으로 강간했다고 고소하며 프랑스 영화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추문의 당사자가 됐으며 이후 또 다른 피해자들의 '미투'도 잇따랐다. 사진은 2006년 9월 베니스 영화제에 함께 참석했던 자크 감독과 여배우 르 베스코의 모습이다. 2024.07.03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