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축 국산 밀 매입 시작…전북 만 8백여 톤 약정
김종환 2024. 7. 3. 20:14
[KBS 전주]정부 비축용 국산 밀 매입이 내일(4일)부터 시작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내일(4일) 정읍명품귀리사업단을 시작으로 다음 달 23일까지 전북지역 34개 밀 생산단지에서 정부 비축 국산 밀 매입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사전 약정 물량은 만 8백여 톤으로, 전국 약정 물량의 46.5퍼센트를 차지합니다.
매입 대상 품종은 새금강, 금강, 백강입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병대원 특검법 상정·필리버스터 돌입…내일 표결할 듯
- 경찰 “블랙박스에 소리도 담겨…부부 싸움 없었다” [지금뉴스]
- 세무사·변리사 등 전문자격시험 ‘공무원 특례’ 폐지 추진
- 위기의 자영업자, 촘촘하게 끝까지 챙긴다?
- 여성 노린 ‘체액 테러’…스토킹 혐의 적용
- 미끄럼 사고 막는 ‘고임목’, 경사로엔 필수지만…
- 생 마감하고서야 끝난 ‘교제 폭력’…‘징역 3년 6개월 선고’에 유족 탄식
- 진흙탕 넘어지고 깔려 121명 사망…인도 11년만에 최악의 압사 [지금뉴스]
- “미셸 오바마만이 트럼프 압도” 주요 주자 최신 여론조사 [이런뉴스]
- ‘아동학대 논란’ 손웅정 감독·코치 2명 첫 검찰 소환조사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