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소송 中' 박지윤 근황 공개 "혼자여도 괜찮아요!"

이정민 기자 2024. 7. 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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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소송 중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혼자여도 괜찮아요” “날씨 좋고 기분 좋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윤 /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바닷가에서 핑크색 돗자리에 앉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차림에 여유를 만끽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지윤과 이혼소송 중인 최동석은 오는 9일 첫 방송 되는 TV조선 새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서 혼자가 된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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