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고' 19기 상철♥옥순, 日로 첫 커플 여행..달달지수 초과

정유나 2024. 7. 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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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상철 옥순 커플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19기 옥순은 3일 "올릴 사진 없어서 아무거나 1탄.. 나중에 제대로 2탄 올려야지"라며 일본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상철, 옥순은 막판에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했으나, 최종 선택 때 커플이 되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터.

당시 상철은 옥순을 선택했으나, 옥순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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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상철 옥순 커플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19기 옥순은 3일 "올릴 사진 없어서 아무거나 1탄.. 나중에 제대로 2탄 올려야지"라며 일본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상철 역시 "4년만에 해외여행"이라며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교제 후 처음으로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일본에서 알콩달콩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낸다.

앞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상철, 옥순은 막판에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했으나, 최종 선택 때 커플이 되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터. 당시 상철은 옥순을 선택했으나, 옥순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후, '솔로나라'를 나간 두 사람은 현실에서 만남을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4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애정 뚝뚝'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심지어 두 사람은 '좋은 소식'을 언급하며 핑크빛 미래에 대한 예고까지 나선다고. 19기 상철은 "연애 다음 스텝!"을 외쳤고, 19기 옥순은 "좋은 소식을…"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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