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그레이 품었지만...토트넘, 아직 모자라→여전히 갤러거 영입 관심

한유철 기자 2024. 7. 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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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토트넘이 아치 그레이 영입에 성공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그레이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갤러거를 향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갤러거는 아스톤 빌라의 관심도 받고 있는데, 선수 본인은 미들랜드로의 이적을 꺼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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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한유철]


토트넘 훗스퍼가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한다.


토트넘이 아치 그레이 영입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리즈 유나이티드로부터 그레이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고 등번호 14번을 달게 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02억 원)에 달했다.


그레이를 원하는 팀은 많았다. 지난겨울엔 리버풀이 영입을 추진했었고, 바이에른 뮌헨도 그의 상황을 주시했다. 최근엔 브렌트포드 이적이 유력하다는 말까지 나왔다.


그러나 그레이의 선택은 토트넘이었다. 여기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영향이 컸다. 그는 토트넘 이적을 확정 지은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엄청난 프로젝트를 봤고, 나는 그 일부가 되고 싶었다. 나는 셀틱의 엄청난 팬이다. 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좋아한다. 내 가족 전체가 그를 좋아한다. 그가 엄청난 요인이 됐다"라고 전했다.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프로로서 가치를 증명한 그레이. 새 시즌 토트넘의 '주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레이는 '전설' 루카 모드리치의 등번호인 14번을 받으며 자신이 중요한 존재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중원 보강에 성공한 토트넘. 하지만 아직 만족하지 않았다. 이들은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그 대상은 첼시의 코너 갤러거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그레이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갤러거를 향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갤러거는 아스톤 빌라의 관심도 받고 있는데, 선수 본인은 미들랜드로의 이적을 꺼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첼시의 성골 유스인 갤러거는 2023-24시즌 후반기 내내 이적설에 연관됐다.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옴에도 재계약 협상은 진전이 없었고, 동시에 첼시가 매각을 고려한다는 말도 나왔다.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이었다. 토트넘은 지난겨울부터 꾸준히 갤러거를 관찰했다. 이적료 관련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기에 실질적인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토트넘은 관심을 철회하지 않았다.


현재 갤러거를 향한 토트넘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의 영입 리스트에서 제외되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 만약 첼시가 이번 여름에도 갤러거와 재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한다면, 이적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며 토트넘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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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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