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 비키니 입은 바비 인형‥이탈리아 그림 같은 섬에서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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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카프리섬에서 화보 같은 인형 비주얼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제니가 지난 6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자크뮈스의 'LA CASA' 컬렉션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호텔에서 20분을 걸어 항구로 도착한 후, 다시 배를 타고 카프리섬까지 20분을 이동한 제니는 쇼 당일 과감한 검은색 백리스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첫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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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카프리섬에서 화보 같은 인형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7월 2일 제니의 ‘Jennierubyjane Official’ 채널에는 '‘A Moment in Capri with Jennie’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제니가 지난 6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자크뮈스의 ‘LA CASA’ 컬렉션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호텔에서 20분을 걸어 항구로 도착한 후, 다시 배를 타고 카프리섬까지 20분을 이동한 제니는 쇼 당일 과감한 검은색 백리스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첫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카프리에서 마지막 날이자 유일하게 쉬는 일정 3일째 제니는 스태프들과 휴식을 취했다. 보트를 탄 제니는 스태프들과 음식, 와인을 즐기며 바다에서 시간을 보냈다. 제니는 허리 라인을 드러낸 셔츠와 선글라스로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제니느 체크 무늬 패턴의 비키니 등 다양하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인형 같은 몸매를 뽐냈다. 항구에 돌아와 주변을 구경하던 제니는 “어디를 걸어도 다 예쁜 것 같다. 정말 상상 속에 있는 나라 같다”라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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