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운영

이정민 기자 2024. 7. 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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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11월까지 도내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대표 캐릭터인 '봉공이'로 디자인된 이 홍보관은 윙바디 차량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운영되며 영상물 상영, 안내물 부착 등을 통해 도내 관광지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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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파주 출판도시에서 진행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모습.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11월까지 도내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대표 캐릭터인 ‘봉공이’로 디자인된 이 홍보관은 윙바디 차량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운영되며 영상물 상영, 안내물 부착 등을 통해 도내 관광지를 알린다.

이동식 홍보관은 지난달 29일 파주 출판도시를 시작으로 이달 6~7일 시흥 오이도 박물관, 같은 달 19~21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등 올해 15차례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경기도 관광시설 120곳 이상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걸으며 힐링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둘레길’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양덕 도 관광산업과장은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통해 경기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많은 분들이 체험해 보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역시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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