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日 차트 휩쓸었다…오리콘·빌보드 재팬 2위

구민지 2024. 7. 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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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가 열도 차트를 강타했다.

오리콘은 3일 최신 주간 앨범 랭킹(7월 8일 자)을 공개했다.

투어스가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로 2위에 등극했다.

한터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와 월드차트(6월 24~30일) 1위에도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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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투어스가 열도 차트를 강타했다.

오리콘은 3일 최신 주간 앨범 랭킹(7월 8일 자)을 공개했다. 투어스가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로 2위에 등극했다.

'서머 비트!'는 발매 당일(6월 24일 자) 오리콘 데일리앨범 랭킹 1위에 직행했다. 투어스는 꾸준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빌보드 재팬에서도 선전했다. '핫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 부문에서 2위를 찍었다. 중독성 있는 곡으로 일본 리스너를 사로잡았다.

투어스는 '서머 비트!'으로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고) 50만 장을 넘겼다. 전작 대비 2개 가까이 수치가 늘었다.

한터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와 월드차트(6월 24~30일) 1위에도 랭크됐다. 투어스의 청량한 하모니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얻었다.

음원 부문도 두각을 나타냈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멜론 '톱100' 44위를 찍었다. 지니, 벅스도 순위권이다.

이뿐 아니다. 일본 라쿠텐 뮤직 주간 차트 2위, 라인뮤직 '송 톱 100' 17위, '뮤직비디오 톱 100' 20위 등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 2일 SBS MTC '더 쇼'에서 컴백 후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안았다.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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