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성공적 런웨이 후 홀가분 “내 몸에 딱 맞는 핏, 엄청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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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성공적으로 런웨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월 2일 제니의 ''Jennierubyjane Official' 채널에는 ''A Moment in Capri with Jennie'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제니는 지난 6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자크뮈스의 'LA CASA' 콜렉션을 준비했다.
쇼 당일 제니는 "즐거워 보이지만 속으로는 엄청 떨고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런웨이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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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성공적으로 런웨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월 2일 제니의 '‘Jennierubyjane Official’ 채널에는 '‘A Moment in Capri with Jennie’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제니는 지난 6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자크뮈스의 ‘LA CASA’ 콜렉션을 준비했다.
일정 첫날 비행기, 배, 차를 이용해 총 18시간에 걸쳐 도착한 제니는 20분 거리를 걸어가 호텔에 도착해 휴식을 취했다.
둘째날 피팅, 리허설을 진행한 제니는 쇼장까지 배로 20분을 이동하는 동안 그림 같은 풍경을 만끽했다. 제니는 “자연속에서 힐링이 저절로 되고 있다”라고 만족했다.
카프리 섬에 도착해 의상 피팅을 한 제니는 등 라인이 훤히 드러난 과감한 검은색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제니는 “시몬이랑 여러 번 호흡을 맞춰 봐서 그런지 의상이 제 몸에 딱 맞는 핏으로 잘 나왔다”라고 만족했다.
리허설을 마친 제니는 “15주년 쇼라는 뜻깊은 자리여서 더욱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시몬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쇼 당일 제니는 “즐거워 보이지만 속으로는 엄청 떨고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런웨이에 섰다. 런웨이 데뷔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유롭게 워킹을 소화한 제니는 쇼를 마치고 소리를 지르며 홀가분함을 표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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