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 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느린 우체통 엽서 발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4년 상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 우체통 엽서 총 4912통을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
느린 우체통은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작성한 엽서는 매년 두 차례 국내외로 발송된다.
이번 상반기 엽서는 작년 상반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경북 주요 관광명소의 사진을 담아 보문 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북 관광의 매력을 알리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4년 상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 우체통 엽서 총 4912통을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
느린 우체통은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작성한 엽서는 매년 두 차례 국내외로 발송된다.
이번 상반기 엽서는 작년 상반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경북 주요 관광명소의 사진을 담아 보문 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북 관광의 매력을 알리도록 했다.
공사는 느린 우체통과 더불어 매년 설과 한가위 두 차례 연휴 기간에 보문 호반광장에서 명절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남일 사장은 "보문관광단지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느린 우체통을 통해 여행의 추억을 다시금 되새겨보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일파만파…野 "직접 해명하라"
- [단독] 우리카드, 시스템 오류 활용해 개인사업자 카드 발급 논란
- '친분 인증'으로 난리났던 송혜교·수지, 韓 대표 미녀들의 실물영접 '절친 모먼트'[엔터포커싱]
- 조국, 오는 4일 당대표직 사퇴…차기 당대표 출마 수순
- 라인야후 "네이버-소뱅 당장은 자본 이동 어려워"...지분협상 장기화 전망(종합)
- 닻 올린 'HS효성'...효성家 독립경영 과제는
- 확률형 아이템 규제 시행되자…게임 퍼블리싱 계약에 미친 영향
- 공정위, 알리 제재 절차 착수…"신고의무 위반"
- 尹,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상보)
- [금융포럼 2024] "금융소비자보호, 제재보다는 회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