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군산축협, 계통 사료 5만t 달성탑 수상

박철현 기자 2024. 7. 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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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군산축협(심재집 조합장, 사진 오른쪽 네번째부터)이 3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본점에서 계통 사료 5만t 판매 달성탑을 수상했다.

계통 사료 판매 달성탑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사료 사업 발전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시상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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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군산축협(심재집 조합장, 사진 오른쪽 네번째부터)이 3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본점에서 계통 사료 5만t 판매 달성탑을 수상했다.

계통 사료 판매 달성탑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사료 사업 발전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시상 제도다.

익산군산축협은 2018년 4만t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5만t을 넘어서며 계통 사료 공동구매 활성화로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힘을 보탰다.

심재집 조합장은 “불안한 국제정세와 환율상승 등으로 사료가격이 급등해 어려운 축산 상황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주었기에 5만t 달성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은 계통사료 공동구매 확대로 조합원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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