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깨진 네이버웹툰 네이버 이틀연속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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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했던 온라인 만화 플랫폼 기업 웹툰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웹툰엔터 상장 이후 네이버 지분 변화 등을 근거로 네이버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새 목표가는 산정 기준으로 자회사 웹툰엔터의 나스닥 상장 후 시가총액 평균값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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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했던 온라인 만화 플랫폼 기업 웹툰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웹툰엔터 상장 이후 네이버 지분 변화 등을 근거로 네이버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3일 한국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 주가는 전날보다 0.06% 하락한 15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 이어 또다시 52주 신저가다.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네이버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되 목표가를 기존 26만원에서 24만원으로 내려 잡았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새 목표가는 산정 기준으로 자회사 웹툰엔터의 나스닥 상장 후 시가총액 평균값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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