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밖 알짜 빌딩 "새 주인 찾습니다"

홍순빈 기자(hong.soonbin@mk.co.kr) 2024. 7. 3.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하반기에 상업용 부동산 거래시장이 기지개를 켠다.

서울 주요 권역 자산뿐 아니라 기타 지역의 우량 매물들도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G밸리비즈플라자의 매각 자문사로 신영, 에이커트리, 알스퀘어를 선정했다.

시장에선 G밸리비즈플라자의 예상 매각가를 3.3㎡당 2000만원대 초반으로 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 상업용 부동산 거래시장이 기지개를 켠다. 서울 주요 권역 자산뿐 아니라 기타 지역의 우량 매물들도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G밸리비즈플라자의 매각 자문사로 신영, 에이커트리, 알스퀘어를 선정했다. 시장에선 G밸리비즈플라자의 예상 매각가를 3.3㎡당 2000만원대 초반으로 보고 있다. 연면적 환산 시 6300억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KT&G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KT&G 분당타워 매각에 속도를 붙였다. 총 예상 매각가는 1200억~1300억원 선이라고 IB업계는 보고 있다.

[홍순빈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