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정책학회, 내일 순천향대서 하계학술대회

최일 기자 2024. 7. 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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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정책학회는 4일 오전 9시 충남 아산 순천향대 유니토피아관에서 '인구 위기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 이민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민정책학회와 아산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아산시 외국인근로자 현황과 이를 활용한 경제 활성화 △이민사회의 수용성과 정체성, 어떻게 촉진할 것인가? △유학생 정착 지원 정책 △충남이민청 설립 △정주지원 거점으로서 지역대학의 역할과 다문화가족 정책 과제 △초고령화, 지역 돌봄서비스 인력 위기와 외국인력 도입 논의 △이민자의 지역 적응과 이민법제 △중앙-지방 이민정책 협업체계 등의 세부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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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심' 이민정책 모색
/뉴스1

(아산=뉴스1) 최일 기자 = 한국이민정책학회는 4일 오전 9시 충남 아산 순천향대 유니토피아관에서 ‘인구 위기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 이민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민정책학회와 아산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아산시 외국인근로자 현황과 이를 활용한 경제 활성화 △이민사회의 수용성과 정체성, 어떻게 촉진할 것인가? △유학생 정착 지원 정책 △충남이민청 설립 △정주지원 거점으로서 지역대학의 역할과 다문화가족 정책 과제 △초고령화, 지역 돌봄서비스 인력 위기와 외국인력 도입 논의 △이민자의 지역 적응과 이민법제 △중앙-지방 이민정책 협업체계 등의 세부 주제로 진행된다.

임동진 회장은 "인구 감소, 지방 소멸 등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이민정책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방 중심 이민정책 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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