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북본부, 충북도교육청에 '어린이 동산' 4800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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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3일 충청북도교육청에 월간지 '어린이동산' 4800부를 기증했다.
'어린이동산'은 1984년 창간된 국내 유일의 어린이 종합 교양지다.
기증한 도서는 도내 259개 초등학교 도서관에 400부씩, 연간 총 4800부가 보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독서는 우리 삶에서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마음의 양식"이라며 "기증 도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간접경험과 생각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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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3일 충청북도교육청에 월간지 '어린이동산' 4800부를 기증했다.
'어린이동산'은 1984년 창간된 국내 유일의 어린이 종합 교양지다. 각종 체험을 비롯해 학교밖교실, 호기심천국, 우리들세상, 만화세상 등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기증한 도서는 도내 259개 초등학교 도서관에 400부씩, 연간 총 4800부가 보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독서는 우리 삶에서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마음의 양식"이라며 "기증 도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간접경험과 생각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농협 황종연 총괄본부장과 임세빈 은행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은 물론 충북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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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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