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이귀동 군수 권한대행, 지방소멸 극복사업 현장 점검

박철홍 2024. 7. 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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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동 전남 곡성군수 권한대행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사업현장을 방문·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지역 활력 타운 조성사업'과 '러스틱타운 고도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지역활력 타운은 주거·생활 인프라·생활 서비스가 결합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청년 유토피아 시범 마을 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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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 지방소멸사업현장 점검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이귀동 전남 곡성군수 권한대행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사업현장을 방문·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지역 활력 타운 조성사업'과 '러스틱타운 고도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지역활력 타운은 주거·생활 인프라·생활 서비스가 결합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청년 유토피아 시범 마을 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이다.

러스틱타운은 일(work)과 휴가 생활(vacation)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 거점 공간으로, 2022년부터 본 사업을 위해 '포레스트 캠프', '청춘 작당' 등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곡성군의 중요한 프로젝트인 만큼 모든 부서가 역량을 집중해 협업하고, 정확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심청상품권 조폐공사 '착'으로 통합관리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모바일상품권을 조폐공사 착(chak)으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 1월부터 카드형 곡성 심청상품권을 조폐공사 착(chak)을 통해 사용하도록 했으나, 모바일상품권 'QR'은 제로페이를 사용했다.

8월부터는 제로페이 'QR'은 판매를 중단하고, 조폐공사 착 앱을 통한 통합 판매한다.

심청상품권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으로 통합관리 운영을 통해 지류 한도 20만원, 모바일(카드·QR) 50만원으로 구매 한도가 조정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모바일상품권이 조폐공사 착(chak)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앱을 통해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통합관리를 통해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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