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美·日 등에 선진기술연수단 240여명 파견

공정식 기자 2024. 7. 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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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3일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의 '해외 선진기술연수단'을 미국, 일본, 호주 등지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컴퓨터정보계열·AI융합기계계열·인테리어디자인과·간호학과 등 13개 학과 재학생 240여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3박4일~18박19일 일정으로 어학·기업체 연수, 문화 체험 등에 참여한다.

최재영 총장은 "해외 선진기술연수단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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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진전문대에서 열린 '해외 선진기술연수단' 발대식에서 해외로 파견될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진전문대는 3일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의 '해외 선진기술연수단'을 미국, 일본, 호주 등지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컴퓨터정보계열·AI융합기계계열·인테리어디자인과·간호학과 등 13개 학과 재학생 240여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3박4일~18박19일 일정으로 어학·기업체 연수, 문화 체험 등에 참여한다.

또 '글로벌현장학습사업'에 선발된 학생 12명은 2학기 전체를 해외에서 보낸다.

최재영 총장은 "해외 선진기술연수단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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