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여야 원내대표단 구성 마무리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7. 3.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의회 여야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의원단은 지난 1일 의원총회를 통해 제4대 창원시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김우진 의원(의창구, 초선)을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단도 1일 의원총회를 열고 새 원내대표로 박해정(반송,용지)시의원을 선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우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해정 원내대표 선임
국민의힘 김우진 원내대표(사진 왼쪽)과 더불어민주당 박해정 원내대표. 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 여야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의원단은 지난 1일 의원총회를 통해 제4대 창원시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김우진 의원(의창구, 초선)을 선출했다.

김우진 원내대표는 "소속 국민의힘 의원님들 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의정운영과 창원시의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또 "집행부를 정당하게 견제하고 창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후반기 원내대표단에는 부대표 서영권 의원(마산합포구, 초선), 부대표 강창석 의원(성산구, 초선), 사무국장 김수혜 의원(비례, 초선), 대변인 박승엽 의원(마산회원구, 초선) 등 모두 초선 의원들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단도 1일 의원총회를 열고 새 원내대표로 박해정(반송,용지)시의원을 선출했다.

박해정 원내대표는 "주요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정 브리핑을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간담회, 의원 워크샵을 상설화하여 역량을 키우고 실력있는 의원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의원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주당 새 원내대표단 부대표에는 이종화(이동,자은,덕산,풍호동)의원, 사무국장에 서명일(회원1‧2,석전,회성,합성1동)의원, 정책위원장에 전홍표(월영,문화,반월중앙,완월동) 건설해양농림위원장, 대변인에는 진형익(비례대표)의원이 선임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